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V20/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부팅 시 오류 논란 === [[LG G4]], [[LG G5]], 전작인 [[LG V10]] 등 [[LG전자]]가 직접 기획한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구글과 협업으로 출시된 [[넥서스 5X]]까지 [[LG전자]]가 직접 생산한 [[스마트폰]]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였던 무한 재부팅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재부팅이 아니라 아예 부팅 자체가 멈추는 사례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미 기존 [[LG전자]]의 [[스마트폰]]에서 많이 발생했던 문제인데다, 비슷한 시기에 [[넥서스 5X]]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경우, 대다수 기기가 1년정도를 기점으로 문제가 생기는터라 A/S 서비스 보증기간이 지났다면 정상적으로 수명이 다 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 소비자보호원에서 중재 불가를 선언하였고, 그보다 상급기관에서는 소비자보호원의 판결을 따르라고 결론이 나버려서 유상 A/S 서비스가 합당화[* 차후 미국에서 대형 소송으로 번져 무상이 되었다. 다만 국내에서는 유상으로 확정되고 AS기간을 달랑 6개월 연장해줄 계획이었으나 미국에서의 소송으로 인한 미국내 무상화와 비교되어 내수차별론이 불거지자 차후 국내도 무상수리를 실시하였다]되었기 때문에 동일한 일이 재발할까 봐 평상시보다 더욱 격한 반응이 나왔다. 한국 내수용 기준, [[SK텔레콤]] 모델인 LG-F800S에서 심하게 발생한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사용자마다 증상이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번 무한 재부팅 현상이 이전 기기에서 발생했던 무한 재부팅 현상과 동일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배터리 불량, SIM 카드 불량 등 비슷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SK텔레콤]]의 이동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인 T안심 안심클리너와 기기 소프트웨어가 충돌하는 것으로 문제를 파악해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2016년 12월 기준으로도 해당 현상을 겪는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 편, 공개 및 출시가 이루어진지 약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하드웨어 부분에서 주요 발열 원인이 되는 칩셋들을 따로 떨어지게 배치하고 실링 처리 및 일부는 서멀 구리스까지 바르는 등 메인보드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냉납현상에 따른 문제는 아닌 것으로 추정되었다. [[장비를 정지합니다|메인보드가 아예 뻗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공통적으로 기기가 아예 먹통 현상을 일으키고, 배터리를 강제적으로 분리해 재장착을 한 뒤에 재부팅을해도 전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무한부팅 현상과는 달리, 아예 기기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LG전자 비정품 케이블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사용자 위주로 발생하고 있으나, 정품 케이블만 사용했던 사용자에게도 발생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이후 사용자가 기기 충전 시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8042|비정품 케이블을 사용해서 발생한 것]]으로 원인이 확인되었다. A/S 서비스를 통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033675|메인보드를 교체받으면 해결된다]]고 한다. 사실, USB Type-C 단자 규격의 경우에는 비정품 케이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많은 편이다. 기존 USB 단자 규격에서는 3 A의 충전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기존 USB 단자 규격과 USB Type-C 단자 규격을 연결해주는 케이블 및 젠더를 제작할 때 3 A의 충전을 지원하기 위해서 케이블의 저항 값을 낮게 설정하여 강제로 3 A의 전류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했는데, 이러한 케이블을 3 A의 전류를 내보내지 못하는 1 A 내지 2 A 출력의 기존 충전기와 연결하면 무리한 출력 요구로 충전기가 고장나게 되면서 이로인해 고르지 않은 전류 공급으로 충전하는 기기까지 고장나게된다. 이 때문에 기존 USB 단자 규격을 사용하면서 기기를 충전하려면 반드시 저항 값을 56 kΩ으로 설정한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양 쪽이 모두 USB Type-C 단자 규격으로 이루어진 케이블의 경우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넥서스 5X]] & [[넥서스 6P]]를 비롯해서 3 A ~ 4 A의 고전류 충전기를 사용하는 USB Type-C 단자 규격을 가진 스마트폰을 위해 개발 및 출시된 케이블이 많기 때문에 내부 심선이 많이 들어있는 검증된 케이블[* 외관으로만 보더라도 매우 두껍다고 느낄 정도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구분이 가능하다.]이라 하더라도 내부 저항 값이 다르므로 섣불리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있다. 2016년 12월 경, 외부 단자가 타면서 무한부팅이 되는 사례가 보고되었으나, 이는 LG전자 정품 차량용 충전기가 아닌 타사의 차량용 충전기를 사용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이 문제에 대해서 LG전자와 해당 기업 모두 서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미루고 있다. 결론적으로, V20을 비롯한 USB Type-C 규격을 사용하는 기기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USB Type-C 규격의 기기를 만드는 제조사의 정품 케이블 혹은 서드파티 제조사라면 'USB-IF' 혹은 'Made for Google'[* [[Apple|애플]]의 MFi 인증과 비슷하게 [[구글]]이 자사의 [[구글 픽셀]] 시리즈에서의 정상적인 작동을 보증하는 주변용품 인증 제도로, 인증 기준에는 상술한 저항치를 비롯한 USB-PD 규격의 완전 준수 여부가 포함된다.] 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사용해야 한다. USB Type-C 단자 규격이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281984|타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특히, LG전자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되었다. 물론 현재까지 봐왔을때는 부팅 시 오류 발생확률이 [[LG G4]]/[[LG V10]]에 비하면 많이 적은편이고, [[LG G5]]보다도 발생확률이 더 적긴 하다. 소수의 기기에서만 발생하는걸로 보아, 소수의 불량품 증상으로 보는게 맞는 편이다.[* 사실 무한부팅이 안 생기는 핸드폰은 없다. 의외로 갤럭시/아이폰도 무한부팅 사례가 종종있다. 다만, 삼성하고 애플은 정상범위 내라 별달리 논란이 적으며, LG기종이 유독 많이 발생하는것이다.] 2018년 3월 24일, 미국에서 [[https://m.bodnara.co.kr/article/view.html?num=145039|무한부팅으로 소송당한 기기에 대해 425달러의 보상금 또는, 신규로 LG전자 스마트폰 구매시 7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하는것으로 합의봤다고 한다.[* 해당 기기는 [[LG G4]], [[LG V10]], [[넥서스 5X]], [[LG G5]], [[LG V20]]이 해당기종이다. 원래는 [[LG G4]]/[[LG V10]]만 해당되었지만, 차후 [[넥서스 5X]], [[LG G5]], LG V20까지도 추가되었다.[[http://naver.me/5d1DO2vx|#]] 다만 소송에 참여한 원고인만 해당사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